오렌지나무㈜, ‘2024년 전통시장디지털 역량 강화 전문기관’ 선정···디지털전통시장 역량강화
2024.12.27
오렌지나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전통시장디지털 역량 강화 전문기관’으로 선정돼 디지털 시대 전통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57개 전통시장에 디지털 전문가를 파견해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한 시장관계자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진행했다.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총 24회차로 진행된 이번 컨설팅에서 전통시장의 디지털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컨설팅은 시장별 맞춤형 전략을 기반으로 현장 진단부터 실행 계획 수립까지 폭넓은 지원이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