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위기의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2024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 재창업 사업화 선정평가가 4월 중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 주관기관인 오렌지나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21일 사업 신청이 완료됐다. 이에 따라 4월 중 신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선정평가가 진행중이다.
경영개선 지원은 신청 후 경영진단이 실시된다. 완료 후에 사업계획서와 자기역량기술서를 제출해야 한다. 재창업 사업화는 신청 시 사업계획서와 자기역량기술서 제출이 필수다. 평가는 서류와 면접 평가로 진행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주관기관의 전문 심사위원 인력풀을 활용해 공정한 심사가 진행중이다.
오렌지나무시스템 관계자는 "사업계획서와 자기역량기술서의 내용으로 평가하며 신청자 역량, 사업화 아이디어, 사업계획의 적절성, 성장 가능성 등을 심사하고 있다"라며 "심사 결과는 문자를 통해 개별 안내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