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스마트상점 기술 전시 및 상담 행사'가 한창이었다.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필자의 눈에 띈 것은 '배리어프리 의무화'라는 단어였다.
"내년 1월 28일부터는 기존 키오스크도 다 바꿔야 해요. 안 바꾸면 과태료가 나와요. 15평 이상은 일반 키오스크 못 쓰게 돼요."
업체 담당자들이 이곳을 찾은 소상공인들에게 같은 설명을 반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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